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T 배제성과 소형준, 두산 곽빈과 최원준은 17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
KT와 두산은 17일 18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두 팀은 KBO를 통해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를 발표했다. 2차전에 선발 등판한 KT 소형준과 두산 최원준이 자연스럽게 빠졌다.
그리고 빠지는 선수가 KT 배제성과 두산 곽빈이다. 정황상 18일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해 보인다. 곽빈은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두 팀은 투수를 2명씩 제외하면서, 야수들을 풀 가동해 총력전을 펼칠 환경을 만들었다.
[배제성(위). 곽빈(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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