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동방신기와 가수 보아가 일본 연말 가요제에 출격한다.
동방신기와 보아는 오는 12월 1일 열리는 일본 후지TV '2021 FNS 가요제' 무대에 오른다. '2021 FNS 가요제'는 1일과 8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FNS 가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째 날인 1일 라인업을 공개, 보아와 동방신기를 소개하며 "동방신기는 약 2년 만에 일본 음악 방송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FNS 가요제'는 매년 연말 특집으로 개최되는 유명 음악 방송으로, NHK '홍백가합전'과 함께 일본 주요 연말 가요제로 손꼽힌다. 동방신기는 'FNS 가요제'에 이어 일본 앨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오는 12월 8일에는 최강창민 솔로앨범, 1월 유노윤호 솔로앨범, 2월 동방신기 앨범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동방신기와 보아가 출연하는 '2021 FNS 가요제'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보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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