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국 출신의 모험가 제임스 후퍼가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함께한 예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히스토리 오리지널 새 예능 '위, 사이클(We, Cycle)'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제임스 후퍼를 비롯해 개그맨 유세윤, 아이콘 송윤형, 펜타곤 우석, 에이비식스 전웅 등이 참석했다.
라이딩 경험이 가장 많은 제임스 후퍼는 "다른 친구들에게 라이딩, 모험하는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만 "처음에는 걱정했다"는 그는 "아이돌과 같이 하는 프로젝트가 처음이고 아이돌과 모험이 잘 맞을지 걱정했다"며 "막상 만나 보니까 열정이 넘치고, 열심히 하고 바로 라이딩 매력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했다.
'위 사이클'은 함께 사이클(자전거)로 우리나라를 누비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이딩맵을 완성해나가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다.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 = 히스토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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