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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탁구선수 정영식이 펜싱선수 김정환의 차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에서 구본길은 정영식에게 "정환이 형이랑 인연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정영식은 "운동 끝나고 주차장에 가는데 탁구선수들이 '저 차는 누구 거야? 얼마나 대단한 분이시길래'라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뒤에를 살짝 가보니까 정환이 형이 앉아서 수리하고 계셨나? 청소하고 계셨나? 그래가지고 내가 엄청 탁구 친구들한테 '내가 아는 형이야~'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채널 '노는브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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