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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돈 내산 그릇과 테이블 매트. 한 브랜드에 꽂히면 이렇게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그릇과 테이블 매트가 담겼다. 분홍색, 노란색, 하늘색, 파란색 등 아름다운 색상 조합의 그릇이 눈길을 끈다. 그릇 아래 테이블 매트 역시 푸른 파인애플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는 강수정인만큼, 그의 식탁까지 덩달아 기대를 모은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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