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라미란(46)이 유아인(35)의 선물을 인증했다.
23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 교주님이 박원장 현장으로 보내준 따뜻한 커피차! 아 씐난다고 좋아했는데…체지방 드립을 나중에 봤네! 이쒸!ㅋㅋ 그래도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라미란의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은 추운 날씨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커피차 앞 인증샷을 남겼다.
유아인이 보낸 커피차에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라미란 님의 눈부신 커리어와 체지방을 응원합니다. 홧팅얌', '액상과당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선배~ 내과박원장 대박 기원!' 등의 유쾌한 멘트가 적혀있다. 소떡소떡과 미숫가루를 들고 기쁜 마음으로 추억을 남긴 라미란이다.
유아인과 라미란은 제 4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라미란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을 촬영 중이다.
[사진 = 라미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