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지난 2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협업 이벤트로‘엔칸토:마법의 세계 KBL 단독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시사회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으며 KBL 9개 구단 선수와 가족이 함께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KBL은 24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의 이번 시사회 협업을 통해 서로의 고객을 끌어들이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리그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KBL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향후에도 프로농구와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다양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에 참석한 안양 KGC 오세근은 “코로나19와 시즌 진행으로 가족과 함께 영화관에 자주 올 시간이 없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관에 와서 즐거웠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꼭 초대해달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KBL은 "단독 시사회 관련영상은 KBL공식 유튜브 채널인 KBL TV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SNS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BL, 엔칸토:마법의 세계 단독 시사회 진행]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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