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2D부터 IMAX·스크린X·4DX·돌비시네마까지 전 포맷 예매 오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북미에서 압도적 흥행 1위를 달성하며 화제작으로 주목 받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의 전 포맷 예매가 오늘부터 순차 시작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북미 압도적 흥행 1위의 열기를 대한민국에서 이어간다. 바로 오늘 11월 24일(수)부터 극장 예매를 순차적으로 그랜드 오픈 하는 것. 2D부터 IMAX, 스크린X, 4DX, 돌비 시네마까지 스크린으로 즐기는 새로운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를 선사할 다채로운 상영 포맷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북미에서 개봉해 실관람객들의 호평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는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96%를 기록하고 있어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미스터리한 현상을 쫓는 서스펜스 액션과 고스트들의 강렬한 비주얼이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기에 최적화된 영화라는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스크린X, 4DX, 돌비 시네마 등 특별관 포맷으로 즐기는 체험형 무비로도 주목 받고 있다. 마을 전체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지진 현상과 트레버와 피비가 엑토-1 자동차를 타고 펼칠 고스트 추격전 등 관객들이 새로운 ‘뉴 고스트버스터즈’로 함께 액션 어드벤처를 펼치는 듯한 체험 포인트들이 영화 곳곳에 배치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2D를 포함해 CGV의 IMAX와 스크린X, 4DX 특별관도 오늘부터 상영관별 순차적으로 예매가 열린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역시 극장 별로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 하고 있어 극장에서 만나는 짜릿한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를 기다리는 대한민국 예비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북미에서 '이터널스'를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는 바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탄생을 알렸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감독 이반 라이트맨의 아들 제이슨 라이트맨이 연출을 맡아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폴 러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짜릿한 극장 체험을 예고하며 대한민국 전 포맷 상영관 예매를 순차 오픈 하고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12월 1일(수) 대한민국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소니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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