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41)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장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원은 이국적인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빨간색 모자와 후드 티셔츠, 조거 팬츠 등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장수원은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결혼 후 전한 근황에 팬들도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4일 1세 연상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의 아내가 된 사람은 유명 배우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6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장수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