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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60~70년대 액션 배우 조춘이 배우 데뷔 계기를 공개했다.
조춘은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의 스타멘터리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조춘은 "50년대에 깡패 소탕 작전을 했었다. 그래서 '아, 이거 걸리면 나는 죽는다'고 생각해 사단 정리를 내가 다 해버리고 애들하고도 전부 안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리고 충무로에 들어가서 엑스트라부터 시작했다. 내가 밑바닥 엑스트라부터 시작하면서 단단하게 밑동 작업을 제대로 다 한 거지"라고 고백했다.
[사진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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