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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39)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뜩 떨어진 은행잎과 어우러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영이 담겼다. 이시영은 호피무늬로 포인트를 준 패딩을 입고 검은색 롱부츠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가늘고 긴 이시영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닥에 털썩 걸터앉은 이시영은 명품백마저 툭하니 내려놓는 무심함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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