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MCND가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MCND는 지난 2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오프라인 팬미팅 2021 FANMEETING [MERRY MEET](이하 'MERRY MEET')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1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온라인 생중계와 오프라인 공연이 동시에 진행되는 'MERRY MEET'는 MCND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대면 공연으로 MCND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12월 18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로 진행되는 MCND의 첫 번째 팬미팅은 'MERRY MCND'와 'MERRY GEMAS'라는 회차별 각기 다른 테마로 MCND와 GEM(팬클럽명)들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MCND의 첫 번째 팬미팅 'MERRY MEET'의 팬클럽 선예매 티켓과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은 11월 30일 오후 8시(KST)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일반 티켓 예매는 12월 2일 오후 8시(KST)에 열린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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