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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입으실 때 참고하신다고 질문을 자주 해주셔서! 저 키 155/40(많이 먹으면 41…)입니다. 반년 전만 해도 44.5였는데 빠지고 나서 유지가 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밝은 색상의 니트에 긴 기장의 검은색 퍼 재킷을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앞코가 뾰족한 구두와 명품 브랜드 G사의 가방이 우아함을 더한다. 155cm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9등신 비율과 늘씬한 몸매도 감탄을 자아낸다. 아야네가 한 손에 들고 있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쇼핑백도 눈길을 끈다.
이어 아야네는 "내가 바로 #키작녀 #키작녀 코디 보통 옷 사고 기장, 허리 약간 수선해서 입는 경우가 많아요. #키 작아도 슬프지 않아요"라며 "오늘 하루 완벽한 날이 아니더라도 안 좋은 일 없이 평온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지난 8일 14세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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