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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한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로가..아침부터 마사지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족욕 중인 신주아의 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보라색의 물에 발을 담근 채 피로를 풀고 있다.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로운 금요일 아침을 보낸 신주아다.
최근 태국을 떠나 한국에 온 신주아는 SNS를 통해 배우 황정음, 전혜빈 등 지인들을 만나며 맛집 투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현재 태국 방콕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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