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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본명 이유나·28)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유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은 팬분들께서 다이어트 그만하라고 그러시는데 저 다이어트 안해요! 올해는 한 적도 없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 아주 잘먹고 군것질도 많이 하고 야식도 환장해요"라며 "운동은 체력 관리로 열심히 하는 거고, 절대 무리 안 한답니다. 건강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분들 볼살 잃어 슬픈 마음, 나는 볼살 잃어 기쁜 마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근황 속 유나는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나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3일 '한복 웨이브'와 함께한 디지털 패션쇼를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공개하며 세계적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8월 문체부와 공진원에서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 = 유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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