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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전북현대 모터스가 구단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전북은 26일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단 소식과 일정, 홈경기 티켓 및 MD상품 구매 창구가 일원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연동하여 각종 콘텐츠를 앱에서도 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소개했다.
올해 11월 17일 이전 홈페이지 가입 회원들은 별도 계정 생성 없이 동일한 아이디로 앱 접속이 가능하다. 기존 멤버십 회원들은 앱을 통해 입장권 및 MD상품 구매는 물론 앱을 통해 입장권 결제 시 종전처럼 동일하게 포인트가 적립된다. 전북현대 애플리케이션은 26일부터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전북 구단은 "모바일시대인 만큼 팬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애플리케이션 기획 의도를 들려줬다. 전북은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해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앱 설치 이벤트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 전북현대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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