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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 백종원(55)과의 오붓한 시간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테니스. 행복한 아침시간~ 함께 땀 흘리는 거 정말 좋아... 날 추워져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 아침 백종원과 함께 테니스에 나선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캡 모자를 푹 눌러쓴 소유진은 이른 시간임에도 부기 하나 없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도톰한 집업과 테니스 스커트, 라켓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소유진의 뒤편으로 조그맣게 보이는 백종원 또한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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