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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0)이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언니김치찌개밖에없어요라고해놓고은세는또오늘도상다리를부러뜨렸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는 "#걍집밥한정식 #다잘하기있기없기"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기은세(본명 변유미·38)가 차린 식사다. 한혜연이 표현대로 상다리가 부러질 것만 같은 근사한 한상 차림이다. 김치찌개에, 달갈말이, 잡채 등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다. 게다가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세련된 감각마저 흐른다. 기은세는 "담엔 김치볶음밥만 🤭❤️"이라고 댓글 달았고, 한혜연은 "그래놓고옆에갈비찜있을거잖아ㅋㅋ"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해 뒷광고 논란으로 물의 빚었던 한혜연은 지난 8월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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