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하이브(HYBE)의 신규 레이블 ADOR(All Doors One Room, 이하 어도어)가 차세대 보이그룹 및 걸그룹 멤버 발굴에 나선다.
어도어는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DOR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성별과 국적에 관계 없이 2002~2010년 출생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ADOR 글로벌 오디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본인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제출한다.
지난달 출범한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이사를 필두로 기존 레이블에서 시도된 적 없는, 차별화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비주얼 디렉팅'과 '콘셉트'라는 키워드로 엔터테인먼트업계에 한 획을 그은 민희진 대표이사가 2022년 신인 걸그룹 론칭에 이어 'ADOR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펼칠 아티스트 브랜딩 혁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ADOR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