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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미우라 아야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요정 나야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이지훈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미우라 아야네는 '올화이트' 골프 룩을 입고 필드에 나선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옷차림으로 넓은 골프장을 햇살처럼 밝힌 그다.
흰색의 재킷과 치마 셋업, 니삭스 등으로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평소 이지훈과 골프를 치며 취미를 공유해온 미우라 아야네는 맑은 날씨에 기뻐하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달 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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