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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정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2019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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