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6)의 아내 박지연(35)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트리 만들고 왔어요. 직접 만들어서 식탁 위에 올려두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눈에 뭐 들어간 거 아니고요~~ 힐링했더니 기분이 좋은 거예요. 광고도 아니고요 내 돈 내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미니트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검은색 벨벳 재질의 의상을 착용,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윙크하듯 살짝 찡그린 눈과 자연스레 내려트린 긴 생머리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어 박지연은 자신이 만든 트리 사진을 덧붙였다. 박지연이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지만 솔방울은 물론 사슴까지 예쁘게 장식된 상태. 식탁 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책임질 박지연의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