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온몸에 장식 두르고 인간트리 변신…"저 하나 살게요" 누구 댓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신수지(30)가 인간 트리로 변신했다.

신수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인간트리🎄"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살구색 레깅스 차림의 신수지가 각종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온몸에 두르고 한쪽 다리를 앞으로 쭉 뻗은 채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신수지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또한 신수지의 긴 다리, 자그마한 얼굴 등 8등신 기럭지도 단연 돋보인다. 사진을 본 치어리더 박기량(30)은 "저 하나살께욥👏"이라고 댓글로 너스레 떨며 신수지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신수지는 이후 방송 활동 외에도 볼링 선수로도 변신해 남다른 운동 실력을 인정 받았다.

[사진 = 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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