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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정(39)과 이정현(42)이 만났다.
이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정이랑 지인 집에 초대되어 갑자기 서프라이즈~👶😍"라며 "축복이도 함께 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당~! 한식 미슐랭 식당 보다 더 맛있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중에 꼭 따라 해보기 위해 대충 카피 완료...🙄😆 나중에 레시피 유튜브에 올려드릴게용. 사랑하는 지인 분들 모두 너무 사랑합니당"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친분을 과시한 이정현,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꽃받침' 포즈를 하거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식탁에 놓인 케이크와 화려한 요리들도 눈길을 끈다. 지인들과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7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1)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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