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근황, 디저트로 즐긴 행복…민낯도 예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소연(41)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유했다.

김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 여유로운 순간들을 즐기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주로 카페를 방문하거나 크리스마스 트리 앞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검은색 모자와 패딩을 입은 그는 살짝 보이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열연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그는 오는 31일 열릴 '2021 SBS 연기대상' 후보로 점쳐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41)와 결혼했다.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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