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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서효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오늘이었구나 결혼기념일♥"이라며 "혼자 꽃 들고 예쁘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곁에 와있는 나의 sweety. 진주 목걸이는 어디서 찾아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거울 사진을 찍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꽃들 사이에는 '축 결혼 2주년. 효림아 사랑해'라는 메시지 카드가 들어있다.
환하게 웃으며 추억을 남긴 서효림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특히 귀여운 해방꾼 조이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사랑하는 남편, 딸과 기쁨 가득한 하루를 보낸 서효림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2)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은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서효림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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