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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우파' 출신 댄서 허니제이가 '5억 외제차' 구입설을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23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자동차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차종이었다.
이와 함께 허니제이는 "내 꿀차 구구♥ 전 '조강지차'를 버리지 않았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15일 그는 SNS에 5억 원대 외제차 사진을 올리며 "나는 아닌 줄 알았어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줄임말)"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하지만 이에 대해 허니제이는 "R사는 아직 한참 멀었죠. 사진에 여러분의 반응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기사까지 나고 깜짝이야. 정정 부탁드려요. (내기하신 분들도 얼른 마무리하세요)"라고 밝혔다.
그는 "진짜 R사 뽑을 때까지! 그에 어울릴만한 더 멋지고 품격 있는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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