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하이브가 오는 31일 '2022 Weverse Con [New Era]'(이하 '2022 위버스 콘')' 개최를 앞두고 위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운, 엔하이픈, 이현, 프로미스나인, 범주, 세븐틴의 '해피 홀리데이 메시지(Happy Holidays Message)'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위버스 콘(Weverse Con)'이 뭔지 아나? 바로 작년에 저희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의 새 이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해에는 더 자주 볼 수 있겠죠? 모아들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2022 위버스 콘'을 통해 위버스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둔 다운은 "정말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 떨리기도 한다"면서 "어떤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될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엔하이픈은 "엔진(엔하이픈 팬덤명) 여러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2022 위버스 콘'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죠?"라는 말과 함께 멤버 니키의 퍼포먼스 스포일러를 공개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현은 "작년 이맘 때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를 준비하면서 여러분들께 인사 드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라고 운을 뗐다. 또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연말 인사를 건넸다.
프로미스나인은 '위버스 콘'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는 말로 시작해 "2022년에는 팬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행복한 일만 가득한 2022년이 되시기를 프로미스나인이 응원하겠다"라고 새해 소망과 덕담을 전했다.
범주는 "새로워진 '위버스 콘'에서 오랜만에 제 무대와 노래를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위버스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첫 무대인만큼 열심히 준비할테니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올해 저희 세븐틴도 '2022 위버스 콘'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다. 캐럿들, 그리고 위버스 팬분들과 함께 연말을 보낸다니 설렌다"라며 메시지를 시작했다. 세븐틴은 이어 "세븐틴의 스페셜한 스테이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2 위버스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무대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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