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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성탄절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24일과 25일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는 "우리 엄마가 차리고 있는 정음이 생일상", "왕자님(아들)이 만든 케이크"라며 다양한 음식들을 자랑했다. 황정음을 위해 준비된 많은 요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 화려한 장미 꽃다발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활짝 웃는 모습도 포착됐다. 황정음은 리본 머리 장식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이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오는 2022년 출산 예정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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