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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족들과 극장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관람을 인증했다. 그는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 방학 맞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스파이더맨'"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텅 빈 상영관에 앉아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대형 스크린 앞에 서서 '스파이더맨'의 전매특허 포즈를 따라하거나 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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