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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43)이 유럽 여행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도 공개했다.
노홍철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ㅋㅋㅋ 요요🙉🙊🙈 오랜만의 장거리 여행 덕분에 조금 더 커진 상상력과 많이 더 커진 소화력😅😂🤣 쪘!잘!싸! 3.5kg 쪘지만 잘 싸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쥐 무서워서 안 봤었는데, #anyonecancook# 누구든 미숙하지만 진심이 담긴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 요리는 누군가의 마음을 울린다 라는 메세지 덕분에 결국 만나러 간 라따뚜이🐭!!! 미안하다...🐀 미키마우스도 쥐였네...😊😇🤭"라며 "#anyonecanfun#ifitsnotfunwhydoit?#재미없게thㅏ는건죄#재미주의자#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고 특유의 말투로 덧붙였다.
위치태그는 스위스의 한 호텔. 사진 속 노홍철은 수염을 짙게 기른 채 셔츠차림으로 여유롭게 앉아 잔을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캐릭터 머리띠를 한 채 쿠키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노홍철은 스위스를 비롯해 핀란드 등 유럽여행 사진을 최근 잇따라 공개해왔다.
한편 노홍철은 코로나19 검가 음성 확인서도 공개했다. 강남구 보건소에서 받은 음성 확인서 발신일시가 1월 6일인 것에 비추었을 때, 최근 유럽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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