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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이브가 지난 방송 1위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아이브가 NCT U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브는 지난 12월 셋째 주 '뮤직뱅크'에서 1위했으나 결방으로 소감을 전하지 못했다.
먼저 레이는 "저희에게 큰 선물을 주신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즈도 "값진 상 받게 해준 다이브에게 언제나 감사하다"고 거들었다. 두 멤버는 볼하트로 애교를 더했다.
이서는 "'뮤뱅' 1위 너무 영광이다. 모두 다이브 덕분인 거 알죠?", 가을은 "1위라는 큰 상 안겨준 다이브 감사하다. 2022년도 파이팅하겠다"라며 주먹을 쥐었다. 리더 안유진도 "다이브 감사드린다.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아이브 멤버이자 '뮤직뱅크' MC인 장원영은 "직접 멤버들에게 트로피 안겨주지 못해서 아쉬웠다. 2022년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1위 공약으로 레이는 "릴레이로 껴안기를 하고 다이브에게 손하트를 날리겠다"고 약속해 기대를 낳았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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