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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딸들의 일상을 카메라로 담았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두 학기 째인데 당연히 한자리 차지하는 우리 집 막내"라며 큰딸 라니, 막내 소울 양의 사진을 올렸다.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앉아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소울이는 언니의 무릎에 앉아 진지한 태도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라니는 넓은 마음으로 동생의 작은 방해를 눈감아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소울이 화면에 들어갈 기세", "아기가 아기를 무릎에", "너무 귀여워요", "이 모습 사랑 아닌가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한 이윤지는 슬하에 딸 정라니(8), 정소울(3)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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