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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세영(31)이 한 줌 허리를 자랑했다.
16일 이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원님들 즐주말♥♥"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크롭트 기장의 톱과 가디건, 청바지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린다. 이세영은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허리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이 매력을 더했다.
이세영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활약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4%, 순간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26일 이준호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앞서 이준호는 시청률 15% 돌파 공약으로 '라디오스타'에서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바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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