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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 출연한 댄서 박혜림, 노원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박혜림과 노원은 댄스 크루 아마존 소속으로 '스걸파'에 출현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 박혜림과 노원은 다양한 스타일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소화해 내며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여유롭고 즐거운 모습으로 임하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혜림과 노원은 "한 번쯤 매거진 모델을 해보고 싶었던 만큼 오늘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고, 꿈을 이룬 것 같은 기분이다. 찍을 때마다 결과물이 너무 멋져 의욕이 생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요즘 머릿속에 '스우파' 시즌2 밖에 없다. 하게 된다면 무조건 참가해 아마존으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더 나아가서 아마존 멤버들과 세계 투어를 하고 싶다"는 계획도 알렸다.
[사진 = 데이즈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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