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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0)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1일 인스타그램에 "일"이라고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블랙 색상으로 패션을 맞춘 모습이다. 검정색 원피스에 명품백을 어깨에 걸치고 셀카를 찍고 있는 효민이다. 시크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흐른다. 뒷모습을 찍은 영상도 공개했는데, "머리 자란 것 좀 봐"란 멘트를 영상 속에 작은 크기로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효민은 황의조와 지난 3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 이후 효민, 황의조 측 모두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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