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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의 응급실 행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근황을 알렸다.
이지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응급실 병상에 누워있는 딸 태리의 뒷모습이 담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지혜는 "정말 고된 새해 전날. 태리가 아파서 새벽 응급실 행"이라며 "올해가 시작된 것도 모르고 정신 차려 보니 이틀이 지났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엄마도 같이 아픈 거 맞죠?"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아이가 둘이니 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아요. 몸도 건강해야 육아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이 제일 중요함. 아이가 둘, 두 배 아닌 열 배 힘든 것. 울어도 되나요"라며 "응급실만 세 번. 장염"이라고 덧붙였다.
▼ 이하 이지혜 글 전문.
정말 고된 새해전날
태리가 아파서
새벽응급실행
올해가 시작된것도 모르고
정신차려보니 이틀이 지났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엄마도 같이 아픈거 맞죠?ㅋㅋ
이제 아이가 둘이니
더 정신 바짝차려야할것같아요
몸도 건강해야
육아을 할수있는것!!!!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직접 연락을 다 못드려서
피드로 인사드립니당^^
#건강이젤중요함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이가둘
#두배아닌열배힘든것
#울어도되나요ㅋㅋ
#응급실만세번
#장염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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