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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31)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etting ready for 2022"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단장하는 모습이다. 함연지는 검은색 민소매 옷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가녀린 어깨선과 목라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연지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살린 것은 통통한 머리띠와 진주 목걸이·귀걸이. 고급스러운 무드 가득한 스타일링에 네티즌의 문의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이 머리띠 구매처를 묻자 함연지는 소셜커머스 구매 상품이라고 밝혔다. 해당 머리띠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박하선도 "뭐야 이뻐"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영화 '엔칸토 : 마법의 세계' 주인공 미라벨 역 한국어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함연지는 함영준(62) 오뚜기 회장의 딸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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