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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8)이 금손 실력을 뽐냈다.
서효림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들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계시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얼마 전 요리 수업 시간에 만두를 만들었다가 냉동해놓고 이번에 먹었어요"라며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손으로 열심히 만두를 빚고 있다. 분홍색부터 초록색, 주황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만두가 먹음직스럽다. 모양도 각각 달라 꼼꼼한 서효림의 만두 빚기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직접 만든 만두를 이용해 끓인 떡국도 등장했다. 계란 지단을 꽃 모양으로 잘라 맛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놓치지 않은 서효림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4)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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