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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0)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킹.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구운 것으로 보이는 빵들이 담겼다. 달콤한 크림이 듬뿍 들어간 귀여운 빵부터 이혜성이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샤워도 우까지 다양하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빵들이 이혜성의 뛰어난 베이킹 실력을 짐작게 한다. 이혜성의 남다른 빵순이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5월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 41kg임을 인증,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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