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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머털도사?"
2022-02-02 19:41:4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새해부터 웃음을 선사햇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머털도사인줄"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진화의 머리카락이 심하게 헝클어져 있다. 편안한 얼굴로 셀카까지 찍은 모습이 웃음을 준다.
그리고 심진화는 바닥에 비친 그림자까지 놓치지 않고 찍어 폭소를 더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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