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는데, 또 보고싶다…허성태 '코카인 댄스', 중독성에 열풍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허성태(45)의 '코카인 댄스'가 온라인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허성태는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에 출연, '허블리TV'를 통해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선보인 바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게 바로 허성태의 '코카인 댄스'다. 코카인 댄스는 아티스트 initio, JERIDE의 'Kokain 2021'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여러 인플루언서들까지 코카인 댄스에 도전하며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다.

허성태는 상반신에 검정색 재킷만 걸친 채 카메라 앞에서 '코카인 댄스'를 선보였는데, 특히 몸매를 살짝 드러내면서 춤을 추는 허성태의 도발적인 눈빛이 단연 압권이었다. 온라인에선 허성태의 '코카인 댄스'가 주는 중독성이 크다며 여러 번 시청할 수밖에 없었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허성태는 '허블리TV'에서 가짜 명품백을 소개했다가 들통나 사과하는 콘텐츠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쿠팡플레이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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