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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공간디자이너 임성빈(39)이 음주운전으로 물의 빚은 가운데 소속사가 사과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임성빈 씨는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임성빈은 배우 신다은(37)의 남편으로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이하 임성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에이스팩토리입니다.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당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임성빈 씨는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사진 = 임성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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