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주, 3차 접종 후 돌파감염…"4일 격리 해제 예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충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충주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충주가 출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의 확진 이후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충주가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면서 "방역 방침에 따라 4일 격리 해제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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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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