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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추자현(43), 우효광(41)이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우효광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무려 7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는 앞서 지난해 7월 불거진 불륜 의혹에 대해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앞으로 한 아내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품행에 더욱 신중을 가하겠다"라며 공식 사과문을 올린 뒤 첫 SNS 활동.
우효광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추자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날 추자현 역시 웨이보에 같은 게시물을 업로드한 바.
공개된 사진엔 이들 부부의 달달한 한때가 담겼다. 우효광은 추자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추자현 또한 우효광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볼 뽀뽀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에 혼인신고, 이듬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우효광 웨이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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