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측 "전현무·양세형, 오늘 녹화 불참…서장훈 대타 투입" [공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양세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한다. 빈자리는 방송인 서장훈이 채운다.

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현무, 양세형이 이날 녹화에 불참한다. 서장훈이 임시로 진행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최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녹화를 쉬어가기로 결정했고 전현무는 3일 자가검진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니저의 제보로 스타의 일상을 공개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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