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화 이글스는 4일 "소속 선수 1명이 3일 오전 인후통 증세로 격리 후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그 외의 KBO 전수검사 대상 선수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해당 선수는 격리조치를 지속 진행하고, 이 선수의 룸메이트 선수 1명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 진행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화는 "나머지 선수들은 정상 훈련을 진행하게 되며, 룸메이트 선수 역시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올 경우 정상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거제 하청스포츠타운 전경.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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