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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NQQ·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확 달라진 '솔로나라 6번지'를 예고했다.
'나는 솔로'는 오는 9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한옥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펼쳐질 6기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솔로나라 6번지'는 어마무시한 규모의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평의 한옥 마을을 통째로 빌린 듯한 역대급 스케일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우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기에 "6기가 시작됐다"는 희망찬 목소리와 함께 공개된 6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비주얼로 등장했다. 특히 한 솔로남은 '홍콩 스타' 유덕화와 '조각미남' 주진모를 방불케 하는 진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 솔로녀는 찰랑이는 단발머리에 아련한 분위기까지 뿜어내 '만찢녀'라는 찬사를 유발했다. 송해나는 "와, 너무 예쁘시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이번 '나는 솔로' 6기에는 '광수' 등 새로운 이름들이 등장해, 신흥 러브 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1950년대 인기 이름이었던 광수라는 새 이름표를 본 3MC는 잠시 후 뭔가를 목격한 뒤 "엥?"이라며 놀라는데, 과연 새로운 이름의 첫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NQQ·SBS PLU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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