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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3)가 깜찍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밤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night~", "sweet dreams~", "sleep tight~" 등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기 전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를 하고 안경, 잠옷 등을 착용하고 있다. 김혜수는 광채 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한 김혜수다. 입술을 내밀고 날린 '뽀뽀'가 팬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김혜수는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한편 그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도 촬영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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