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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본명 유시아·27)가 뛰어난 민낯 미모를 공개했다.
오마이걸 유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With my little Ariel🖤"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인어공주 쿠션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카키색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헤어밴드를 한 편안한 차림의 유아다. 여러 각도로 셀카를 찍으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유아의 미모다. 화장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민낯인데, 유아의 자그마한 얼굴부터 커다란 눈망울, 날렵한 턱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까지 우월한 민낯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둘 중에 누가 인어공주예요?" 등의 반응.
[사진 = 오마이걸 유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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